최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한 7공주의 오인영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화제를 낳고 있다.

오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의 생각 이라는 제목과 함께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것. 가장 위대한 일들은 일상 속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다는것. 갖는 것보다 놓아주는 것이 더 어렵다는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SNS에 담았다.

그녀는 과거 '7공주'의 멤버였다.

슈가맨2에서 7공주의 'Love Song'은 시즌2가 방송된 이후 첫 100불을 달성하며 10대부터 40대까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아는 국민송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어린이들이었던 7공주의 멤버들은 어느새 대학생, 사회인으로 자라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특히 7공주의 리더 '오인영'은 어린시설 동생들을 챙겼던 모습, 현재 서강대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모습들이 더욱 관심을 끌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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