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대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과거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JTBC캡처.

 

지난 19대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과거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안 지사의 비서였던 A씨는 5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안 지사가 자신을 성폭행하는 등 안 지사로부터 9개월째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내일 안 지사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 지사는 성폭행 의혹에 대해 “합의된 관계였고 강압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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