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달 27일 은행을 방문한 한 고객이 대출 4500만원을 받아야 한다며 보안카드를 교체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1000만원 이상 현금인출이나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시 112신고 등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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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지난달 27일 은행을 방문한 한 고객이 대출 4500만원을 받아야 한다며 보안카드를 교체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1000만원 이상 현금인출이나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시 112신고 등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