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복지재단 세린작은도서관이 중도입국 청소년(9~24세)을 위한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한다.

시민복지재단(대표 이종관) 세린작은도서관이 중도입국 청소년(9~24세)을 위한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한다.

중도입국 청소년이란 한국인과 재혼한 외국인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청소년으로, 외국인 부모의 국가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들어 온 청소년, 외국인 부모와 함께 한국에 온 청소년 등을 아우른다.

전국 24곳에서 위탁운영되고 있는 레인보우스쿨 프로그램은 한국어 및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어와 한국의 사회·문화, 진로에 관한 도움도 지원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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