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DB에 59대78로 대패

▲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울산 이대성이 슛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ksilbo.co.kr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장동철)은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 앞서 KBL 역대 최초로 정규리그 600승의 금자탑을 세운 유재학 감독에 대해 시상했다.

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원주 DB 김주성 선수를 위한 액자 전달과 사진촬영 등 은퇴투어도 진행했다.

▲ 감독 최초로 정기리그 통산 600승을 기록한 유재학 감독이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기념상을 수상한 뒤 선수,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ksilbo.co. kr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모비스가 DB에 59대 78로 져 플레이오프 4강 직행에 먹구름이 끼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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