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DB에 59대78로 대패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장동철)은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 앞서 KBL 역대 최초로 정규리그 600승의 금자탑을 세운 유재학 감독에 대해 시상했다.
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원주 DB 김주성 선수를 위한 액자 전달과 사진촬영 등 은퇴투어도 진행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모비스가 DB에 59대 78로 져 플레이오프 4강 직행에 먹구름이 끼었다. 김봉출기자
신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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