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철(사진) 울산시의원
6·13 지방선거에 남구청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던 임현철(사진) 울산시의원이 시의원 재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임 시의원은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당원으로 우리당이 처한 백척간두의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보다 한국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승하는데 그 역할을 다하려고 한다”며 “다시 한번 시의원으로 출마해 지역의 더 큰 발전과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2년전 정치입문때 다짐했던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시의원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그 결과에 대해 남구 구민들로부터 평가를 받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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