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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주말축제]제철음식 먹고 패럴림픽 응원도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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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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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 간 전 세계를 동계스포츠로 물들였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동계패럴림픽으로 그 열기를 다시 이어간다. 이번 주말 평창에서 펼쳐지는 동계패럴림픽 문화올림픽을 즐기고, 제철맞은 미나리와 몸에 좋은 고로쇠를 맛볼 수 있는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 ◇평창 문화올림픽 파이어 판타지

패럴림픽도 보고 불꽃쇼도 보고

◇평창 문화올림픽 파이어 판타지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개막하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 밤하늘에서는 불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동계패럴림픽 기간 평창 올림픽 페스티벌파크 광장과 봉평장, 대화장, 진부장, 평창장에서는 매일 오후 6시30분과 7시에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으로 ‘파이어 판타지-마법의 밤’공연이 열린다. 특히 10일과 17일 오후 7시에는 수많은 불꽃이 하늘을 물들이는 야외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 평창 페스티벌파크와 강릉 페스티벌파크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은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는 영상 프로젝트 ‘70엠케이(mK)-하나 된 한국’을, 강릉역에서는 10일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세 차례 마련된다.

   
▲ ◇하동 청학미나리축제

아삭한 무농약 지리산 미나리 먹자

◇하동 청학미나리축제

봄철 대표적인 웰빙식품인 미나리를 맛보고 싱싱한 봄나물도 구입할 수 있는 ‘하동 청학미나리축제’ 오는 25일까지 경남 하동군 횡천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학 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횡천강 인근지역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공해로 재배돼 속이 차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하동군이 미나리 소비 촉진과 대내·외 홍보를 위해 마련한 미나리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행사 기간 싱싱한 미나리를 현장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동산 취나물과 딸기, 고로쇠 수액, 매실진액 등 다양한 특산물도 살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입하면 불판과 쌈장이 제공돼 바로 맛볼 수 있다.

   
▲ ◇죽장고로쇠축제

아미노산 풍부한 고로쇠 마시기

◇죽장고로쇠축제

‘죽장고로쇠축제’는 오는 10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서포중·경북간호고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죽장고로쇠축제는 청정지역 죽장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전국에 알리고, 축제를 통한 주민화합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죽장고로쇠 수액은 포항의 최고봉인 두마리 면봉산 등 면내 고지대에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연간 270t이 생산돼 자동화 정제공장을 거쳐 상품화되고 있다. 특히 마그네슘, 칼슘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변비, 신경통, 위장병,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축제날에는 풍물길놀이, 지게상여 퍼레이드, 초청가수공연, 축하공연, 행운권추첨,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 노래 및 장기자랑, 고로쇠 마시기, 산사과 예쁘게 깎기 등의 경연과 고로쇠 시음회, 전통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자기가 마실 고로쇠물 직접 받는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 일대에서도 오는 10~11일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고로쇠축제에서는 풍물놀이와 증산기원제를 시작으로 진안고원 하늘길 걷기, 송어잡기,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 고로쇠 가수왕 선발대회, 고로쇠 수액·막걸리 빨리 마시기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송어잡기를 하루 3회씩 총 6회로 확대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축제 주제인 복고 콘셉트에 맞춰 ‘추억의 DJ와 춤을’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장으로 운영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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