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차범근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측은 8일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히며 "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배우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메이드 인 차이나', '한탕' 등 다수의 작품을 꾸준히 활동하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5년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로 2남1녀 중 막내이며 차두리의 동생이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