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치과위생사협회 회장 김태희
울산시 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태희·사진)는 8일 오후 남구 달동의 협회 사무실에서 시민구강건강증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협회가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5년째 실시하는 ‘구강건강증진’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어린이와 학생들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소외계층 구강건강증진 및 칫솔 바꾸기 행사 등이다.

이달부터 임기 3년의 제4대 회장을 맡은 김태희 회장은 “지역주민 구강보건교육 등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구강증진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구강건강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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