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총장은 강연에서 “강한 시장을 형성할수록 세금이 많아져 건강한 정부를 만드는 자원이 발생하는 선순환 시스템이 갖추어짐으로써 국가 번영을 이룬다”며 “각자 소속 조직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과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질 때 비로소 사랑받는 리더가 된다”고 강조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울산최고경영자아카데미는 오 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27일까지 17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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