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북구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길호)는 2018년 현대자동차 마이스터고 우수학생(7기) 고졸 공채에서 금형분야 2명, 보전(기계) 1명, 보전(전기, 전자) 6명 등 최종 9명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시 북구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길호)는 2018년 현대자동차 마이스터고 우수학생(7기) 고졸 공채에서 금형분야 2명, 보전(기계) 1명, 보전(전기, 전자) 6명 등 최종 9명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선발된 학생은 현대자동차에서 전문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재학 기간 학업보조금과 졸업선물(1인 500만원 상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과 방학을 이용한 현장 인턴교육을 통해 현장적응력을 높여 재학기간을 포함해 3회의 채용절차에 따라 전문기술인력으로 양성된다.

그 동안 울산마이스터고는 2013년도 12명, 2014년도 15명, 2015년도 9명, 2016년도 12명, 2017년도 13명 등 현대자동차에 61명을 배출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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