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평가

최우수등급 인증 동판 받아

▲ 울산 동구청소년문화의집과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2017년도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최우수등급 인증 동판을 받았다.
울산 동구청소년문화의집과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해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최우수등급 인증 동판을 받았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종합평가 부문과 안전점검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평가 결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특히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환경 및 안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상위 20개 최우수시설에 포함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도 소방, 전기 등 안전점검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울산 2곳을 포함해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시설은 141개소가 선정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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