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평가
최우수등급 인증 동판 받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종합평가 부문과 안전점검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평가 결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특히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환경 및 안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상위 20개 최우수시설에 포함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도 소방, 전기 등 안전점검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울산 2곳을 포함해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시설은 141개소가 선정됐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