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회 병원약사위원장으로

병원 약제업무 발전 기여 공로

▲ 울산대학교병원 약제팀 윤태원(사진) 약사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약제팀 윤태원(사진) 약사가 8일 서울 대한약사회 강당에서 열린 대한약사회 이사회에서 제44회 약사금탑상(공직·병원·제약부문)을 수상했다.

윤태원 약사는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요법 수행을 통해 병원 약제부서 및 약제업무 발전에 기여한 점과 병원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자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그는 대한약사회 울산지회 병원약사위원장으로 각종 사회활동에 참여해 국민보건향상과 환자 중심의 임상약제 서비스 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윤 약사는 “약사금탑상은 지금까지 수상한 그 어떤 상보다 가장 값지고 소중한 상이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울산대학교병원 환자치료와 환자안전 및 지역 주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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