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저승사자와 국민 첫사랑이 사랑에 빠졌다.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열연한 이동욱이 국민 첫사랑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또한 이동욱 측 킹콩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알아가는 단계, 연인이나 열애라고 하기에는 최근에 알게된 것이라 언급하기 조십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동욱♥수지는 나이차가 13살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인생 캐릭터라는 칭찬을 받으며 출연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 KBS2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 하는 중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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