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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유서 발견, "학생과 가족들에 미안하다"…빈소는 서울 건국대학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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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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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경찰은 지난 9일 숨친 채 발견된 배우 조민기씨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유서의 내용은 "학생과 가족들에 미안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6장정도인 것으로 전했다.

앞서 조민기는 손편지를 디스패치가 공개한 바 있다.

이 손편지에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저의 죄다, 당황스럽게 일이 번지고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조 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께 서울 광진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당시 조 씨의 몸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자택이나 다른 장소에 조 씨의 유서가 남아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유서는 숨진 창고에서 발견됐다.

분량은 A4용지 크기 종이 6장 분량이었다. 경찰은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유서를 공개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스부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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