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유력 후보 신의현, 부담감 이기지 못하고 아쉬운 5위

▲ "아들아 울지마…잘했어"10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바이애슬론 남자 7.5㎞ 좌식 종목에서 메달을 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신의현을 어머니 이회갑 씨가 어루만지고 있다. [연합뉴스제공]

하지 절단 장애를 딛고 장애인 노르딕 스키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된 신의현(37·창성건설)은 10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7.5㎞ 좌식 종목에 출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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