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공연에서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 동물그림이 미디어아트로 형상화돼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시각장애인 이소정양이 공연도중 허공으로 손을 뻗자 어둠속에서 반구대암각화에 그려진 고래와 호랑이, 사슴 등이 살아움직이듯 깨어나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들 문양은 메인스타디움의 원형무대에서 한동안 빙글빙글 헤엄치다 다시 암각화 그림으로 되돌아갔다. 원형무대는 이어 얼어붙은 동강, 밤하늘 은하수 등으로 형상화 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연합뉴스

지난 9일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공연에서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 동물그림이 미디어아트로 형상화돼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시각장애인 이소정양이 공연도중 허공으로 손을 뻗자 어둠속에서 반구대암각화에 그려진 고래와 호랑이, 사슴 등이 살아움직이듯 깨어나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들 문양은 메인스타디움의 원형무대에서 한동안 빙글빙글 헤엄치다 다시 암각화 그림으로 되돌아갔다. 원형무대는 이어 얼어붙은 동강, 밤하늘 은하수 등으로 형상화 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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