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범서고 박가은(왼쪽)이 2018 독일 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단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울산 범서고등학교(교장 안문영) 박가은(여·3학년)이 2018 독일 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단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 스포르타레나 체육관에서 열렸다.

박가은은 태국, 미국, 헝가리, 일본 선수들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중국선수와의 4강에서 세트스코어 0대 2로 패하면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박가은은 복식에도 출전했지만 아쉽게 8강에서 말레이시아 선수들에게 패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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