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9시28분께 울산 남구 여천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9시28분께 울산 남구 여천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 집진기 일부 등을 소실시키고 소방서 추산 2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길을 다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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