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최근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산시는 그동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산시 일자리센터·대학일자리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과 연계해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업·소상공인·청년 등과의 소통 간담회와 채용박람회·취업특강 등을 개최하는 등 구직자의 취업활동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 지난해에는 청년인턴지원사업과 START 2030 청년창업지원사업, 남부시장 청년몰 사업 등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또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비즈니스센터 건립, 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신규조성, 양방항노화산업 클러스트 구축, 치매안심센터 운영 및 복지허브타운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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