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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음식점 불…승용차 추락…80대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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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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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울산 동구 전하동 한 아파트단지 일대에서 승용차가 5m 담벼락 아래로 추락했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13일 울산의 주택과 음식점에서 불이나고 승용차가 추락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13일 오전 8시57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62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전 9시8분께 완진됐다.

당시 거주자는 형광등 스위치를 켜는 순간 불티가 발생하면서 화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전 8시30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또 이날 오후 4시께 동구 전하동의 한 아파트단지 일대에서 신모(18)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 5m 담벼락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사고 현장을 지나던 행인 2명이 떨어진 승용차에 부딪혔고 주차돼있던 차량이 일부 파손됐다. 추락 차량에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타고 있었고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대를 잡은지 얼마 안된 신씨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8시55분께 국도 7호선변에 위치한 울주군 웅촌면 초천마을 입구 인근에서 4차로의 국도를 건너던 A(80)씨가 B(50)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사회부 종합<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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