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우정청은 지난 12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지난 12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성무 부산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우정청 간부들과 부산·울산·경남지역 43개의 총괄우체국장 등 총 56명이 참여했다.

‘믿음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정부기업’을 목표로 △2018년 경영혁신을 위한 추진전략 발표 △집배물류 혁신 성공을 위한 토론 △집배원 주 5일 근무 정착을 위한 사례 발표 △성희롱예방 등 우정청 전달사항 및 현장의 소리 청취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상생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무사례 및 매뉴얼 교육’을 우정사업본부 강성철 노사지원담당 사무관이 교육을 실시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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