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4일 적십자사 1층 주차장에서 울산시가 지원하는 재난구호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4일 적십자사 1층 주차장에서 울산시가 지원하는 재난구호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시장, 김철 울산적십자 회장, 구자형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박도문 울산적십자 발전위원장 등 6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재난구호차량은 15인승 승합차로 울산시가 구입예산을 지원했다.

김기현 시장은 “이번 재난구호차량 전달로 앞으로 적십자 울산지사의 기동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속한 재난구호로 울산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난구호차량 전달을 계기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긴급 재난발생시 즉각적인 인력과 장비투입, 각종 봉사활동 지원 등을 활발히 펼칠 수 있게 됐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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