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컬링경기장 앞에서 부채와 엠블럼 작품 100점 전달

▲ 김지영·김동욱 서예가가 강릉 컬링경기장 앞에서 패럴림픽 참여 응원 가족에게 동계 패럴림픽 엠블럼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김지영) 김지영·김동욱 서예가는 14일 오후 강릉 컬링경기장 앞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기원 부채 50여점과 패럴림픽 엠블럼 50점 작품 무료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두 서예가는 이날:두달동안 준비한 부채와 엠블럼 작품 100점을 올림픽 참여 관람객과 선수가족에게 무료 기증했다.

▲ 서예가 김지영·김동욱씨가 강릉 컬링경기장 앞에서 관람객들과 동계 패럴림픽 성공기원 부채와 엠블럼 무료 기증 행사를 갖고 있다.

‘인간의 최고의 가치는 극복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진산업 황동경 대표의 후원 아래 이뤄졌다.

울산 태화동에 본부를 둔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협회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1300여회의 사회공헌 행사와 300회의 재부기능 행사를 실시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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