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금석씨와 부부아너로 활동

▲ 제35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가입한 김순태 아너가 15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35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가입한 김순태 아너가 15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순태 아너는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조그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광수 회장은 “귀한 성금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태 아너는 지난 2014년 11월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35호 회원으로 가입한 후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순태 아너는 울산 2호 아너이자 울산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초대회장인 이금석 아너(경암문화장학재단 이사장)와 함께 부부아너로 활동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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