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천동은 최근 제2판교, 제3판교 개발소식이 전해지며 주목 받고 있다. 이런 동천동에 ‘삼성홈 동막마을 타운하우스’가 1차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2차 분양에 돌입했다.

삼성홈 동막마을 타운하우스 외에도 동천2지구에는 자이아파트 1차가 올해 준공해 일대 생활편의시설이 더욱 우수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아파트 내에는 단지 유치원이 신설되고, 동천초등학교도 확장해 고급 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의 조성으로 지역이 발전하고 있지만 동천2지구 개발 계획도를 살펴보면 삶의 여유로움과 마음의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지가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최근 단독주택 수요층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할 때, 지역 내 도시의 숨 막히고 답답한 환경을 벗어나 층간소음 걱정 없이 자연 속에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 수 있는 주거지도 필요하다.

그러서 인지 동천동의 구마을이 단독주택지로 인기리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동천동과 인근 고기동의 구마을들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아 난방비가 효율적이지 않다. 또 필지가 너무 커서 중소형의 단독주택을 원하는 3040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함이 뒤따른다.

이런 가운데 주거양식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하는 삼성홈 동막마을 타운하우스가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는 주거지로 조성돼 성황리에 1차분양이 끝났다. 그 인기에 힘입어 최근 2차분양에 나섰다.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동막마을은 지리적으로 강남권까지 15분 만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판교와 분당도 5분 이내 거리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용서고속도로와 신분당선인 동천역, 동천2지구의 모든 편의시설과 초등학교, 유치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흥단독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용인 동천동 동막마을 타운하우스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토지를 개별 등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건축에 대해선 기본형 외에 고객과 같이 상담해 고객의 특성에 맞게 설계 및 비용을 설정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주택을 설계하게 된다.

한편, 1차 분양을 놓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방문 전 필히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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