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금지현, 모수정이 각각 104.8점, 103.9점을 쏴 결선에 올랐다. 두 선수는 결선에서도 621.3점, 618.4점을 쏘며 1·2위에 나란히 올랐다.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지현(621.3점), 모수정(618.4점), 손민정(615.9점), 문영경(613.9점)으로 구성된 울산여상 팀은 1855.6점을 쏴 서울체고(1867.4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