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은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지역 16개 환경관련단체와 ‘마을 골목 깔끔이’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울산 북구청은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지역 16개 환경관련단체와 ‘마을 골목 깔끔이’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마을 골목 깔끔이는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의 청소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협약으로 북구청은 참여단체가 원활한 환경정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고, 협약단체는 마을 골목 깔끔이 프로젝트를 솔선수범 수행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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