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16일 본관 강당에서 울산화력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손영직 신임 본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16일 본관 강당에서 울산화력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손영직 신임 본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손 신임 본부장은 이날 취임에서 “친환경·고품질 전기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소통과 토론문화 정착으로 노사화합을 실현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일류 사업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손 신임 본부장은 1990년 입사해 울산화력본부 기력 1발전처장, 본사 안전품질실장, 동해바이오화력본부 발전운영실장, 일산화력본부 발전운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