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휘)가 19일 울산시교육청에 장학금 436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휘)가 19일 울산시교육청에 장학금 436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사랑의 빵(저금통) 동전 모으기로 마련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2003년부터 동전 모으기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 218명에게 전달된다.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4520만원을 학생들에게 지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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