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세종솔로이스츠 연주회 시작
타악기 앙상블 ‘놀자’ 공연
가수 소향 무대까지 이어져
대한민국 대표공연은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회다. 7월 초 북구문예회관에서 열릴 연주회에는 최정상의 젊은 비르투오소들이 화려한 독주와 협주의 세레나데를 들려준다.
7월 말에는 서울 타악기 앙상블 ‘놀자’의 공연이 마련된다. 타악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놀자’는 마림바와 드럼, 퍼커션 등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타악 한마당을 한여름 밤 야외공연장에서 펼쳐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은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을 장식했던 가수 소향과 앙상블 클라비어 무대다. 앙상블 클라비어는 젊고 파워풀한 4명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돼 있다. 공연은 10월 열릴 무룡예술제 기간에 선보인다.
한편 공연 상세 일정은 추후 북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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