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도 국가대표로 발탁
선발대회는 지난 17~18일 충북 진천선수촌 체조장에서 열렸다.
스포츠과학고는 1학년으로 구성된 선수 4명을 출전시켰다. 류성현과 박진호가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김재호는 후보선수로 6위에 올랐다.
이남구 감독은 “앞으로 울산체조를 이끌어갈 차세대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량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며 앞으로 다가올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