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0일 적십자사 임·위원실에서 2018년도 1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0일 적십자사 임·위원실에서 2018년도 1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울산지사 주요사업인 구호, 사회봉사, 응급처치, 수상안전법 교육,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에 대한 실적과 결산을 심의하고, 임기만료 임원 3명(지사부회장, 재정감독, 법률고문)을 선출했다.

부회장은 김청옥 현 부회장이 유임됐고 재정감독에는 이준엽 회계사, 법률고문에는 김익환 변호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 2년이다.

한편 상임위원회는 회장, 부회장, 법률고문, 재정감독 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임원을 선출하고, 소속기관의 설치와 폐지, 예산과 결산, 재원조성계획 등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