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사회적기업 희망을키우는일터(대표 이완재)가 20일 행복식당을 개소했다.
울산 동구 사회적기업 희망을키우는일터(대표 이완재)가 20일 행복식당을 개소했다.

행복식당은 착한 가격으로 깨끗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 푸짐한 밥상을 차리는 것을 운영방침으로 하고 있다.

정식과 돼지국밥은 각 4000원, 자장면과 밀면 등은 3500원, 만두 3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맛과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식당은 동구 서진길 26(방어동 서진경로당 맞은편)에 위치하며 수용인원은 20여명이다. 문의는 희망을키우는일터(052·236·1333)로 하면 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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