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옥희(사진)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
노옥희(사진)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명존중 가치관을 키울 초등학교 동물보호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울산에서는 아직 공교육 차원에서 동물보호교육에 대한 정책은 없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 인간과 동물의 공존과 올바른 관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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