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부용이 마법의 가루(?)를 이용한 기적의 사골(?)만둣국을 만들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부용이 마법의 가루(?)를 이용한 기적의 사골(?)만둣국을 만들었다.

만둣국의 재료는 다름아닌 사골라면의 스프.

일찍 베이스 캠프에 온 부용은 청춘들을 위해 사골떡만둣국을 준비해야 한다면 가지고 온 것은 장시간 우려낸 사골이 아닌 사골라면이였다.

부용은 마법의 가루와 두유를 이용하여 몰래 사골국을 만들었고 방송으로 모든 레시피를 공개했다.

하지만 '사골(?)만둣국'을 먹은 광규, 수지, 성국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광규는 60년된 전통 사골국집의 맛이라며 최고의 극찬을 했고 수지는 다음날 인터뷰에서까지 '부용의 정성이 가득 담긴 떡만둣국'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김부용은 인터뷰촬영에서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새로운 친구로 나온 송은이는 처음 만난 구본승과 어색한 만남을 시작으로 불타는 청춘에 함유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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