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중구청은 21일 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2018년 제1회 공감+테마특강’을 개최했다.
울산시 중구청은 21일 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2018년 제1회 공감+테마특강’을 개최했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2017년 한 해 동안 모두 8차례에 걸쳐 학습자의 삶과 관계있는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800명의 구민들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인문교양과 힐링, 문화예술, 건강관리, 역사, 리더십, 문학 등 전체 8개 테마를 가지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 1차례씩 90분간 진행할 계획이다.

2018년 첫 테마특강의 강사로 초청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최근 tvN의 ‘수요미식회’와 ‘알쓸신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음식으로 소통하는 맛 칼럼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