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평생학습관은 2017년 한 해 동안 모두 8차례에 걸쳐 학습자의 삶과 관계있는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800명의 구민들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인문교양과 힐링, 문화예술, 건강관리, 역사, 리더십, 문학 등 전체 8개 테마를 가지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 1차례씩 90분간 진행할 계획이다.
2018년 첫 테마특강의 강사로 초청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최근 tvN의 ‘수요미식회’와 ‘알쓸신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음식으로 소통하는 맛 칼럼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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