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홍래)은 22일 울산대 국제관에서 예비 창업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울산 청년창업 해봄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홍래)은 22일 울산대 국제관에서 예비 창업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울산 청년창업 해봄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산대 창업동아리와 창업자들의 제품 전시와 체험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22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와디즈(주) 최동철 창업자의 창업투자 펀딩 특강, (주)IP타깃 주상돈 대표가 창업아이템 발굴과정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창업경진대회와 모의투자대회도 운영한다.

드론 시연, 3D프린터 공예체험, 창업상담부스 등 20개의 부스를 행사기간동안 운영하고 누구든지 상담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 구자록 부단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 혁신이 이뤄져 창업에 관한 열기가 지역 내 확산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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