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영턱스클럽 멤버 '한현남'이 과거 '채리나'의 목숨을 구해주게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한현남은 과거 채리나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자고 있던 그녀에게 "현남아~~"라는 작은 목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보니 채리나가 고장난 선탠기계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조해 줬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선탠기계에서 선탠을 하고 있던 채리나는 기계의 뚜껑이 고장이 나면서 안에 갇혀 있었고 기계는 계속 작동이 되고 있었다면서 당시의 아찔한 순간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영턱스클럽의 멤버 '한현남', '채리나', '성대현' 등이 출연해 '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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