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7일 제195회 임시회 기간중 살아온 날을 정리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및 복지여성국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받았다.
울산시의회는 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195회 임시회 활동을 이어갔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학천)는 복지여성국 소관 행정사무처리 상황보고를 받고 △울산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

해당 조례는 당초 웰다잉의 한글 표현인 ‘살아온 날을 정리하고 죽음을 준비하는’으로 표기됐지만 문장이 길고 법조문의 경제성이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웰다잉으로 수정 통과됐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동천제방겸용도로(우안제) 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호근)와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래)는 이날 의원 개별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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