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2018년 한국신문상’ 수상자를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국민일보의 ‘논문에 자녀 끼워 넣기’ 보도와 부산일보의 ‘2017 클린에너지 부산 원년으로’ 보도가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중앙일보의 ‘리셋코리아’ 시리즈 보도와 영남일보의 ‘대구·경북 디아스포라’ 시리즈 보도가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4월5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 뉴스취재보도 부문

△‘논문에 자녀 끼워넣기’ 보도 = 국민일보 이재연·손재호·임주언 기자
△‘2017 클린에너지 부산 원년으로’ 보도 = 부산일보 김마선·이자영·황석하·민소영·김백상 기자

◇ 기획탐사보도 부문

△‘리셋코리아’ 보도 = 중앙일보 정재홍 외 17명 기자
△‘대구·경북 디아스포라’ 보도 = 영남일보 이은경·노인호·최보규 기자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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