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이 1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제18회 울산시교육감배 수영대회 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을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이 1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제18회 울산시교육감배 수영대회 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439명(선수부 55명, 생활체육부 384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남녀 자유형 50m를 비롯한 경영 종목, 다이빙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소년체전 대표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은 5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