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두드림은 박물관 속 전문 직업군을 알아보고 체험 활동을 통해 박물관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는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박물관 전문직을 만나는 ‘박물관과 박물관 사람들’, 문화재 모형을 활용해 유물을 발굴복원하는 ‘나도 학예연구사’,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미래를 꿈꾸며’ 등으로 구성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박물관 두드림을 오는 6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