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아트프로젝트울산’ 전시 모습.

경상일보는 울산의 원도심인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아트프로젝트울산 2018’(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Project Ulsan 2018·ICAPU 2018)을 개최합니다.

올해 전시에는 북극곰 조각가로 유명한 변대용 작가와 네덜란드의 루크 슈뢰더, 홍콩의 모건웡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참여해 ‘어디선가부터의 흐름’을 주제로 한 1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남궁옥분, 김영호, 임혁필, 이화선 등 연예인 화가들이 ‘스타아트 뮤지엄’이란 이름으로 참여합니다.

아트프로젝트울산 2018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갤러리 전시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미술축제입니다. 울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일정 : 2018년 4월 28일(토)~5월 7일(월) 오전 11시~오후 8시
·장소 : 중구 문화의 거리, 갤러리 및 공공장소
·전시주제 : WAVE;어디선가부터의 흐름
·주관 : 아트프로젝트울산(ICAPU) 운영위원회
·후원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중구청
·프로그램 : 문화의 거리 공공미술 프로젝트, 갤러리 및 공공장소 전시, 스타아트 뮤지엄, 개막식 및 부대행사
·문의 : 경상일보 문화사업팀(220·0610)
·주최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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