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부·여성부등 48팀 참가
15일까지 문수양궁장등서
올해 굿모닝병원장기 축구대회는 오는 14~1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울산 문수양궁장과 문수보조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축구팀은 직장부 20팀, 울산시 축구협회 소속 일반부 10팀, 여성부 5팀, 50대(OB) 7팀, 60대(실버) 6팀 등 총 48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치게 된다.
손수민 병원장은 “굿모닝병원장기 울산사랑 축구대회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울산에서 가장 큰 대회이자 축구 동호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에 임하는 동호인들은 승패보다는 생활체육 및 직장간의 친목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부상없이 대회를 잘 치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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