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27·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사진)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27·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사진)이 오는 6일 개막하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 확보와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 가입이 지소연의 이번 대회 2가지 목표다.

센추리클럽 가입은 8일 열리는 호주와의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축구협회는 센추리클럽 트로피를 만들어 아시안컵이 열리는 요르단 암만으로 가져갔다.

지소연이 호주전에 출장하면 한국 여자대표팀 선수로는 네 번째 센추리클럽 가입 멤버가 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