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시설로 박물관버스 운행
문화재 감상·체험활동등 진행

▲ 국립경주박물관은 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월요일, 우리 동네 박물관 문화 나들이’를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월요일, 우리 동네 박물관 문화 나들이’를 운영한다.

박물관 문화 나들이는 문화 사각지대에 위치한 지역 노년층이 공공문화시설인 박물관에 쉽고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민센터 등 지역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문화 나들이 버스’를 운영한다. 문화재를 감상하면서 일상생활 속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나만의 금관 만들기’와 ‘천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박물관 문화 나들이는 오는 9일부터 6월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0분에 운영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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