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

▲ 울산농협지역본부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시청 앞 울산농협지역본부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시청 앞 울산농협지역본부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부추와 미나리, 쪽파, 달래, 상추, 단배추, 열무, 양배추 등 봄채소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은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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