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두서면 출신인 법륜스님은 현재 평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평화와 행복에 관한 강의와 저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불교교육원과 청년불교교육원, 한국불교사회교육원, 정토불교대학 등도 설립했다.
법륜스님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행복해지는 길을 스스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즉문즉답을 통해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강연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500여 주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건넸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