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후 임직원 150여명 연주회 관람

▲ S-OIL(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오스만 알 감디 S-OIL 최고경영자(CEO)는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관람했다.

S-OIL의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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